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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만들기와 마시는 방법 ○ 시중에 보리를 활용한 다양한 보리차가 판매되고 있지만 매일 마신다면 집에서 만드는 것이 더 경제적입니다. ○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보리차이지만 풍미의 취향과 마시는 방법에 따라 우리 집만의 보리차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 차게 먹는 보리차와 따뜻하게 먹는 보리차는 영양소에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그러나 향기 성분인 '알킬피라진'은 따뜻한 보리차에서 조금 더 활성화됩니다. ○ 만약 감칠맛이 나는 보리차를 좋아하신다면 따뜻하게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오래 보존하는 방법은 끓이고 나서 얼음물이나 흐르는 물로 급격히 식혀 균의 번식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어떤 방법으로 만들든 간에 냉장고를 저장하고 냉장고에 ..

보리차란 ○ 보리차는 볶은 보리 씨앗을 우려내거나 물에 담가 만드는 차입니다. ○ 보리차는 보통 뜨겁게 많이 마시지만 여름철에는 차가운 보리차로 먹을 만큼 인기 있는 음료 입니다. ○ 이런 보리차는 마시기 쉬울 뿐만 아니라 실은 많은 건강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음료입니다. 보리차의 영양 ○ 보리차에는 땀을 흘렸을 때 부족한 나트륨과 칼륨 등의 미네랄을 보충 해 줍니다. ○ 뼈와 치아의 구성성분이 되는 칼슘과 인, 피부와 점막의 건강 유지를 보조하는 아연 등의 미네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보리차 100g당 영양 성분 - 수분 99.7g - 탄수화물 0.3g - 나트륨 1mg - 칼륨 6mg - 칼슘 2mg - 인 1mg - 아연 0.1mg - 칼로리 1kcal - 당질 0.3g ○ 페트병 한 병에 50..

한반도 각지에 자생하며 옛부터 우리민족의 사랑받는 소나무. 관상용부터 산림 조성을 위한 수목용, 그리고 식용까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솔잎차'도 건강차로 유명한 거 아시죠? 솔잎은 예로부터 여러 가지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민간에서 많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솔잎 성분은 주로 혈액 정화 작용, 항산화 작용, 증혈 작용, 해독 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솔잎의 효과나, 사용법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소나무, 솔잎은 영양 만점 식품 ○ 바늘처럼 가늘고 특수하게 생긴 솔잎의 약효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예로부터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솔잎의 약효가 인지되어 선인이 장수의 비약으로 먹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 5..

임신을 하게 되면 위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첫째로 임신 초기에 메스꺼움과 구토가 하루 중 아무 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소화되기 쉬운 당질 식품을 공복 상태가 되지 않도록 소량씩 자주 먹어주고, 식사시보다는 식사 사이에 수분 섭취를 하는 것으로 완화됩니다. 또한 튀긴 음식, 가스를 많이 발생하는 과일, 채소와 같이 위장에 부담 줄 수 있는 식품의 과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임신 중에는 운동 능력이 감소해 식도 하부에 역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식후 1~2시간은 누워 있지 않는 것이 좋으며, 소량씩 잦은 식사와 잠자기 전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몸에 꼭 끼는 옷을 입지 않아야 합니다. 여드..

이전 게시물에서는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 오늘은 허브, 핵산, 글루코사민, 스쿠알렌에 대해 알아보았고, 오늘은 콜라겐, 아미노산, 유산균, 클로렐라, 알로에 대해 알아보고 좋은 영양을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8) 콜라겐 콜라겐은 인체의 뼈와 피부를 구성하는 아미노산 성분의 단백질을 뜻한다. 이 콜라겐은 우리 몸의 아 주 중요한 구성성분으로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며 인체의 각 부위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문제는 이 콜라겐이 18세 이후부터는 자체 생산이 저하된다는 점이다. 콜라겐 생성이 어려워지면 피부는 피하근육이 위축되어 탄력과 윤기가 없어지고 주름, 검버섯, 기미 등이 생긴다. 또한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 관절통, 부종, 관절염이 생길 수 있고, 나아가 혈관에도 괴..

이전 게시물에서는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미네랄, 비타민, 효소에 대해 알아보았고, 오늘은 허브, 핵산, 글루코사민, 스쿠알렌에 대해 알아보자 요리 등에 소스 등으로도 쓰이는 허브는 라벤더, 라임블러섬, 레몬그라스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오일은 화장품, 향료, 약으로 이용되는데 두통, 신경안정에 효과가 높다고 한다. 또한 일부 허브는 진정작용, 경련 예방, 저혈압, 소화기능을 강화할 뿐 아니라 빈혈에도 효과가 좋다. 이외에 많이 쓰이는 허브 중에 하나인 레몬밤은 뇌 활동을 높여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우울증을 물리친다. 그리고 머리를 맑게 하므로 유럽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일상 음료로 이용되기도 한다. 노화방지, 기억력 촉진, 심장순환계 질병, 우울증, 신경성 두통, 소화 호흡기 질환..

최근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와 그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들의 정체가 여러 연구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일상적으로 영양불균형에 시달리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미네랄은 우리 인체 내의 모든 생체기능을 조절하는 매우 중요한 물질로서 우리 인체 내에서 신경 자극의 전달, 근육 수축 등 15만 가지의 생화학적, 전기적 작용을 담당하는 각종 효소의 생성과 기능에 필수적으로 쓰인다. 만약 미네랄이 부족하여 이들 효소들의 기능이 정지되면,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정지되어 죽음에 이른다. 특히 미네랄은 인체 내의 모든 조직, 혈액, 세포들이 정상적 기능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적정한 산성도인 ph 7.35~7.45를 유지시켜 강력한 면역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칼슘이나 인, 나트륨 등은..

과도한 영양 섭취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질병인 비만, 이상지혈증, 당뇨병 등을 앓는 사람이 지난 10년 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우리 정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비만 환자 수가 국민의 31.7%를 육박한 것이다. 나아가 국민들 중에 고도 비만 환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0년 이후 10년 사이 2.3%에서 4.1%로 2배 가까이 뛰어 전체 비만 환자의 증가율보다 높았다. 이는 앞서 설명한 영양의 불균형, 나아가 지방과 당분 등의 섭취로 인한 비만이 심각해졌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이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질병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한 예로 고도 비만은 영양과잉이 불러오는 현상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영양 결핍이 원인이기도 하 다. 우리..

영양은 모자란 것도 문제이지만 넘치는 것도 문제이다. 영양과다도 위험하다는 뜻이다. 많은 의학 용어 사전에서는 영양과다를 영양소의 과잉섭취로 인한 영양 불량 상태, 비만과 성인병 등이 그 ‘사례'라고 정의한다. 영양과다는 여러 영양소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중에 우리 몸에 큰 해를 미치는 것이 바로 나트륨과 당분, 그리고 지방의 과다섭취이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이지만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 뇌졸중, 위암, 식도암, 골다공증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실제로 한 신문보도에 의하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햄·소시지 등 축산 가공품의 나트륨(Na) 함 량이 표시보다 최대 3배까지 높게 함유된 것으로 조사됐다. 2009년 대형마트 33곳에서 햄 소시지 치즈, 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