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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전 세계가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은 아직 단정하기에는 이르지만 확진자 발생 건수가 줄어들면서 진정국면에 들어간 듯 보입니다. 그러나, 세계의 여러나라들은 한국과 달리 지금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무서운 것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인데, 한국에서 곧 치료제가 개발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치료항체 개발은 과정은 먼저 회복환자의 혈액 샘플을 채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회복환자는 이미 코로나19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복환자의 혈액에서부터 항체를 추출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항체 후보군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 후보군 중에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능력이 가장 큰 항체를 선..

본 게시글은 신종코로나19 관련 정보의 정확한 전달을 위해 홈페이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정보알림”에 공개된 정보를 요약 또는 추가 설명 없이 그대로 게시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3월 1일) ● 담당 :중앙방역대책본부 ● 작성일 :2020-03-01 14:07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3월 1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595명(전일 16시 대비 376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3,526명이 확진되었으며, 30명은 격리해제, 3,479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61,037명은 검사 음성, 32,42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참고. 국내 신고 및 ..

신종코로나19의 감염 확진자가 3500명을 넘어서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19를 막기 위해 정부는 물론이고 사회단체,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고,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시민들도 상당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19가 점점 확대되면서 뉴스나 언론매체에서 미말감염, 의사환자 등의 용어가 많이 들리는데, 신종코로나19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응하기 위해서 관련 용어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관련 자료는 보건복지부 블로그에 게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원인 바이러스로 증상은 발열 37.5 및 호흡기 증상인 기침, 인후통 발생 환자의 체액등이 날아 흩어지..

신종코로나19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점점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하루 동안 확진자가 284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보다 115명이 더 나서 하루 증가 규모 가운데 최대치입니다. 사망자는 12명입니다. 오늘 하루 코로나19와 관련된 뉴스 기사들 요약드리고, 신종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전국에 의사 250명 대구지역에 자원… 신종코로나19가 기승을 기승을 부리고 있는 대구지역에 공중보건의, 개인병원의 의사들, 간호사, 임상병리사들이 자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항상 위기가 있을 때마다 국민들이 합심하여 위기를 여러 차례 이겨냈습니다. 이런 기사를 보니 이번에도 충분히 이겨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 ..

‘우한 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 빠르게 확산되고, 이런 영향으로 예방용품들이 품귀 현상을보이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나 치료가 없기 때문에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 때문에 마스크, 손소독제, 항바이러스 의약품, 구강청결제까지도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서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호흡기를 1차적으로 방어하고, 면역력을 높이거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항할 수 있는 제품들로 2차적 예방 효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최근 국화과 에키나시아 꽃 추출물에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한화제약의 면역증강제 ‘에키나포스’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한화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에키나포스의 유효 성분은 바이러스가 체내 상피세포를 감염시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99명의 환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감염률이 높았고, 1월 2일까지 입원한 중국 우한 감염 환자 41명을 분석한 결과 당뇨병 환자가 20%로 가장 많았습니다. 중국에서 이와 같이 분석한 보고서를 세계적인 의학저널 '란셋'에 게재했습니다. 1월1일부터 1월20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입원한 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이중 남성은 67명, 여성은 32명으로 남성이 감염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계열인 과거 '메르스'와 '사스'에서도 감염률이 남성에게서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여성은 선천적으로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X염색체와 성호르몬이 존재하여 바이러스에 민감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