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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만들기와 마시는 방법

○ 시중에 보리를 활용한 다양한 보리차가 판매되고 있지만 매일 마신다면 집에서 만드는 것이 더 경제적입니다.

○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보리차이지만 풍미의 취향과 마시는 방법에 따라 우리 집만의 보리차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보리차 만들기와 마시는 방법, 부작용, 단점

  < 냉수 보리차와 끓여 낸 보리차의 차이 >  

○ 차게 먹는 보리차와 따뜻하게 먹는 보리차는 영양소에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그러나 향기 성분인 '알킬피라진'은 따뜻한 보리차에서 조금 더 활성화됩니다.

○ 만약 감칠맛이 나는 보리차를 좋아하신다면 따뜻하게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오래 보존하는 방법은 끓이고 나서 얼음물이나 흐르는 물로 급격히 식혀 균의 번식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어떤 방법으로 만들든 간에 냉장고를 저장하고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균이 천천히 번식하게때문에 가능한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차 만들기와 마시는 방법, 부작용, 단점

  < 스포츠 음료 대신 보리차+설탕 >  

○ 운동 후나 피곤할 때 추천할 만한 것이 바로 '설탕 보리차'에요.

○ 땀으로 잃은 미네랄과 에너지로 바뀌는 당분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음료 입니다.

○ 보리차 1L당 큰 숟가락 1개의 설탕이 기준입니다.

보리차 만들기와 마시는 방법, 부작용, 단점

  < 열사병 대책 보리차+소금 >  

○ 폭염에는 수분만 보충하면 염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한 여름에는 보리차 1L당 1~2g의 소금을 넣은 '소금 보리차'도 추천합니다.

○ 짠맛이 때문에 먹기 힘드시면 살짝 설탕을 더해서 맛을 조절해 보세요.

○ 염분도 당분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지만, 뙤약볕에서 활동할 때는 추천합니다.보리차와 염분의 조합은 도쿄도도 권장하는 열사병 대책 중 하나입니다.

보리차 만들기와 마시는 방법, 부작용, 단점

보리차 과음은 건강에 해롭다?

보리차 단점이나 알레르기는?

○ 자주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보리차를 마시는 것에 대한 단점은 없습니다.

○ 하지만 물과 마찬가지로 단번에 많이 마시거나 과음을 하면 붓기의 원인이 됩니다.

○ 또한 여름철에 주의해야 할 것이 아주 차가운 보리차를 마시는 것입니다.

보리차 만들기와 마시는 방법, 부작용, 단점

○ 보리차의 원료인 보리는 몸을 차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따라서 얼음을 넣은 차가운 보리차를 많이 마시면 몸이 뼛속부터 차가워져서 냉증에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더운 날의 외출 등, 아이스 보리차를 마시고 싶을 때는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차 만들기와 마시는 방법, 부작용, 단점

  < 밀알레르기가 있어도 보리차를 마실 수 있나요? >  

○ 보리에는 글루텐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밀 알레르기로도 보리차를 마실 수 있는 사람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그러나 심한 알레르기나 지금까지 한 번도 보리차를 마셔 본 적이 없는 경우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마시도록 합시다.

보리차 만들기와 마시는 방법, 부작용, 단점

영양 관리사의 코멘트

○ 논카페인에 이뇨작용이 없는 보리차는 여름철 수분 보충에 필수적인 존재입니다.

○ 끓인 보리차는 보리차 특유의 풍미가 좋고, 냉수 보리차는 물을 끓이는 번거로움이 없기 때문에 간편합니다.

○ 여름에는 특히, 세심한 수분 보충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청량 음료수나 스포츠 음료만으로 수분을 섭취하면, 당분 과다 섭취로 인해 건강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심한 경우 급성 당뇨병이 발병할 위험이 있습니다.

○ 더운 날씨에 작업 후 등 땀을 다량으로 흘린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분 보충은 어디까지나 물이나 보리차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보리차 만들기와 마시는 방법, 부작용, 단점

보리차에 대한 Q&A

■ 아기용 보리차와 성인용 보리차를 구분해야 할까요?

▷ 아니요, 특별히 구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 보리차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으므로 성분에 문제가 없습니다.

▷ 쓴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로 희석시켜 주면 마시기 쉬워집니다.

▷ 모유나 분유 섭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아기에게 먹이도록 합니다.

보리차 만들기와 마시는 방법, 부작용, 단점

■ 냉수에서 우린 보리차랑 끊인 보리차 중에 뭐가 더 안전할까요?

▷ 찬물이 나오는 쪽이 세균 증식 페이스가 더 느리다는 검증 결과가 있습니다.

▷ 끓인 보리차의 경우에는 얼음물이나 흐르는 물로 급격히 식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일단 어떤 방법으로 만들든 냉장고에 보관하고 가능한 짧은 시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보리차가 붓기를 빼는 효과가 있나요?

▷ 보리차에는 칼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완만한 이뇨 작용을 합니다.

▷ 따라서 붓기 해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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