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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소아면역력, 어린이 감염불안, 코로나19 예방 면역력 강화 식품
코로나19 소아면역력, 어린이 감염불안, 코로나19 예방 면역력 강화 식품

전문가들은 이번 코로나19는 어린이들에게 감염되었을 때 소아 면역체계 특성상 증상이 경미하고 성인보다 폐렴 발생 가능성도 크게 낮으며, 바이러스 전파력도 높은 않다는 분석입니다.

실제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입원 치료 중인 어린이 환자는 상태가 양호하다고 합니다.

열 없이 체온이 정상이고 가래가 조금 있는 정도이어서 증상에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인 상태로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중국, 말레이시아, 독일,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베트남 모두 동일하며, 가장 많은 어린이 환자가 발생한 중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2020년 2월 11일 기준 확진 환자 4만4672명 중 0~9세 환자 비율은 0.9%, 10~19세는 1.2%에 불과합니다. 또한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 진행되는 비율 역시 성인에 비해 크게 낮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아가 성인과 다른 증상을 보이는 것은 소아와 성인의 면역 체계가 다르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상태에서 감염이 되면 소아의 경우는 성인과 달리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소아 면역체계의 특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지금까지 역학으로 보면 소아청소년은 성인보다 코로나19 발생률도 낮고, 발생하더라도 중증도가 낮다"며 "코로나19에 걸려도 감기처럼 지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대한소아감염학회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에 따르면 현 상황에서 어린이들이 기침·가래·열 등 호흡기 증상을 호소한다면 코로나19보다 현재 유행인 독감이나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소아면역력, 어린이 감염불안, 코로나19 예방 면역력 강화 식품

 

이번 코로나19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감염예방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때문에 감염예방을 위해 자가 면역력을 높이고,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식품에 관심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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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돼지고기

돼지고기에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아연, 바타민B군,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연은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 생성에 관여해 면역 무기질이라고도 부릅니다. 또 강력한 면역증강 및 황산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 비타민B1도 풍부한데, 마늘, 양파와 함계 섭취할 경우 알리티아민이 형성돼 신진대사 기능과 면역력 증진에 탁원한 효과를 불 수 있습니다

2. 고구마

고구마는 100g당 베타카로틴 함량이 113yg으로 여러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인 베타카로틴의 효능은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세포재상촉진, 면역력 증강 등으로 다양합니다. 또 고구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뿐만 아니라 간 기능도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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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프리카

알록달록한 색깔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파프리카는 성분도 다양합니다.

비타민A, C와 베타카로틴을 함유해 질병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비타민C의 양은 레몬의 2배, 오렌지의 3배입니다. 리코펜이 함유된 빨간색 파프리카는 어린이 성장촉진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4. 현미

현미는 백미보다 비타민 및 식이섬유가 많고, 비타민과 미네랄, 다량의 섬유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현미에 함유된 옥타코사놀은 생리활성물질로 체력향상, 운동능력 향상, 근력 강화 등 체내의 에너지 생성을 활성화하고 피로감을 해소하여 간강을 유지해 줍니다.

5. 고등어

고등어는 EPA를 다량 함유한 등푸른 생선의 대표 주자입니다.

고등어의 지방에는 오메가-3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 등이 풍부합니다. EPA는 동맥경화, 노졸중을 예방하고 혈압과 혈중 지방을 낮춘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또 DHA는 두뇌가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하고,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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