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T 오일 먹는법, 부작용, 복통, 설사, 섭취량, 칼로리, 추천 사용 방법

MCT 오일 추천 사용 방법

○ MCT 오일은 같은 중쇄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코코넛 오일과 달리, 무미 무취하고 깔끔한 사용감이 있습니다.

○ 따라서 음료와 요리에 큰 거부감 없이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MCT 오일 추천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MCT 오일 먹는법, 부작용, 복통, 설사, 섭취량, 칼로리, 추천 사용 방법

  < 항상 먹는 음료에 첨가 >  

○ 커피, 코코아와 스무디, 단백질 음료 등에 섞어 섭취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감칠맛을 더 내고 싶은 음료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추천하고 마시는 방법은 잘 저어서 유화를 시키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 심지어는 스프나 스튜, 된장국 등에 넣어도 좋습니다.

 

  < 요리, 과자 만들 때 첨가 >  

○ MCT 오일은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끓는점이 낮다는 특징이 있으며, 튀김이나 볶음 등 고온으로 가열하는 요리에 사용하면 연기와 거품이 생기기 쉽다고 되어 있습니다.

○ 추천 방법은 드레싱이나 소스, 양념장, 수제 마요네즈 등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우동 등의 국물요리에 감칠맛을 내고 싶을 때 살짝 뿌리는 것도 간편한 사용 방법입니다.

 

  < 하루 섭취량 >  

○ MCT 오일의 지방 연소 효과는 하루에 1컵 이상(6g) 섭취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 처음 섭취할 때에는 1작은술(4.6g) 정도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 MCT 오일을 섭취하는 타이밍은? >  

○ MCT 오일은 빠르게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낮에도 좋고 수면 중에 체지방 연소를 돕기 위해 자기 전에도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 아침, 점심, 저녁 원하는 타이밍이면 괜찮으니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섭취하면 됩니다.

 

MCT 오일의 부작용, 주의, 단점

  < MCT 오일 주의할 점 >  

○ MCT 오일의 핵심 포인트인 '빠른 소화'는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단점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몇 가지 보고되고 있습니다.

○ MCT 오일은 올바른 섭취량으로 먹으면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우수한 식재료이지만 올바르게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 MCT 오일 섭취량 기준

- 1회당 = 1작은술~1큰술

- 1일당(g) = 체중(kg)÷2

MCT 오일 먹는법, 부작용, 복통, 설사, 섭취량, 칼로리, 추천 사용 방법

  < 복통, 설사, 변비 >  

○ MCT 오일은 1일 100g 이상 과다 섭취할 경우 사람에 따라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한다는 보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이를 두고 호전반응을 말하는 분도 있지만 그다지 적절하지 않은 말입니다.)

 

  < 복통이나 구역질 >  

○ MCT 오일은 배 뿐만 아니라 위에 부담을 느끼는 분도 소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복통과 마찬가지로 많이 섭취한 경우에 일어나는 증상으로 케톤체의 상승이 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 상승은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당질을 동시에 섭취함으로써 억제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 살이 찐다 >  

○ MCT 오일로 살이 찌는 원인은 식단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지금까지의 식생활에 단지 MCT를 추가한 경우입니다.

○ MCT 오일은 3대 영양소(당질 4kcal, 단백질 4kcal, 지질 9kcal) 중 가장 칼로리가 높아 식단 관리를 하지 않고 섭취하면 칼로리 초과가 됩니다.

○ MCT 오일(지질)을 늘린 만큼 다른 지질과 당질을 줄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MCT 오일에 발암성 물질? >  

○ MCT 오일에 발암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보고는 아직까지 없는 상태입니다.

 

전문가 팁 tip

○ 기름이라고 하면 칼로리가 높고, 살찌기 쉬운 이미지가 있으며, 다이어트 중인 분은 가급적 피하고 있는 분도 많습니다.

○ 그러나 기름을 너무 많이 절제하는 것은 몸의 좋지 않은 상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MCT 오일은 체지방이 되기 어렵고, 에너지로 사용되기 쉬운 기름이기 때문에 살이 찌기 어렵고 좋지요!

○ 특별히 추천하는 사용법은 드레싱입니다. 시판 드레싱에는 별로 좋지 않은 기름이 사용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집에서 직접 MCT 오일과 레몬즙 등을 이용해서 빠르게 만들면 산화도 억제되어 안심입니다.

○ MCT 오일을 선택할 때는 화학적인 공정으로 추출되지 않은 것을 추천 합니다.

 

MCT 오일에 대한 Q&A

■ MCT 오일은 변비에 효과가 있나요?

▷ MCT 오일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결과적으로 나쁜 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배변을 좋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MCT 오일과 코코넛 오일의 차이점은?

▷ 코코넛 오일은 중쇄 지방산 함유량이 약 60%인 반면 MCT는 100%입니다.

▷ 또한 코코넛 오일은 원료 유래 달콤한 향이 있는 반면 MCT 오일에는 향이 없습니다.

▷ 냉장해도 코코넛 오일처럼 굳지 않기 때문에 요리에 사용하기 좋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 MCT 오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어떻게 되나요?

▷ 다른 기름과 마찬가지로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비만으로 이어집니다.

 

■ MCT 오일은 가열해도 괜찮나요?

▷ MCT 오일은 끓는점이 낮아 볶음이나 튀김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 따뜻한 음료나 수프 등에 넣거나 케이크나 구운 과자 등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 MCT 오일 저장 방법을 알려주세요.

▷ 상온 어두운 곳에 보관하십시오.

▷ 냉장고에 보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개봉 후에는 유통 기한을 잘 지켜서 사용하고, 이왕이면 개봉 1~2개월을 기준으로 빨리 사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