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설사 원인 유당불내증, 과민대장증후군, 설사 추천 음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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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설사 원인 유당불내증, 과민대장증후군, 설사 추천 음식, 예방

잉게니움 2021. 5. 30. 22:52

유당불내증에 대해서

○ 특정 음식과 설사가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유당불내증도 그 중 하나 입니다.

○ 우유 등의 유제품을 섭취하면 배가 불편하거나 설사를 하는 것이 그 주된 증상 입니다.

○ 유당의 분해 효소가 적은 것이 원인이므로 체질적인 것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 개중에는 차가운 우유를 단숨에 마시는 경우도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유당불내증이 의심되는 분은 한 번 따뜻하게 마셔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과민대장증후군

○ 최근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입니다.

○ 한국에서는 국민의 5~10명 중 1명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장에 염증이나 암 같은 병이 없는데도 설사나 변비를 반복하는 병으로 복통이나 복부 팽만

느낌 등 불쾌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고, 특히 젊은 세대에 많다고 합니다.

< 과민성장증후군(IBS)의 증상>

· 복통을 수반하는 설사를 반복한다(남자에게 많은 유형).

· 변비가 만성화되어 있고, 동굴동굴한 딱딱한 변이 나온다(여성에게 많은 타입)

· 설사와 변비를 며칠씩 반복한다(가장 많은 유형).

○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의심 될 때에는 우선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다른 질병이 아닌지를 확인하십시오.

< IBS를 위한 생활 습관 조언 >

○ 과민성장증후군(IBS)의 발병에는 체질이나 소화관 호르몬, 면역상태 등도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하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자율신경입니다.

○ 따라서 개선책도 자율 신경의 균형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IBS를 개선하는 생활습관>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과로나 수면 부족을 방지)

· 매일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인다.

· 아침 식사를 충분히 하는 것으로 장을 자극한다.

· 정기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장을 단련한다.

· 실패나 과오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느긋하게 생각하는 사고 습관을 가진다.

○ 특히 항상 긴장 상태로 무엇엔가 쫓기듯이 생활하시는 분은 취침 전에는 PC나 스마트폰등을 보지 않고 느긋하게 차분한 시간을 만드는 등, 안정을 취하고, 숙면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화장실이 걱정되어 스트레스를 받는 분도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 IBS 자체는 생명에 관계되는 병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직장이나 학교에서 상사나 교사에게 미리 이야기해 두는 등, 주위의 이해를 구하면서 대처도필요 합니다.

○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약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상담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설사 중 식사법

○ 설사를 할 때는 장이 과민해져 있어요. 때문에 장을 자극하지 않고 손실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식사를 하도록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설사를 하면 우선 수분보충 >

○ 설사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탈수증입니다.

○ 아기와 어린이는 물론, 어르신도 탈수에 의해 피가 진해져서 굳기 쉬워지고, 뇌경색 등의 혈전에 의한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설사를 하면 우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음료라면 포카리스웨트 등을 물로 2배로 희석하여 마시면 좋습니다.

○ 설사 중에 찬 음료를 마시면 배에 자극을 주게 되므로 수분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상온 또는 조금 따뜻하게 한 상태에서 마시도록 하십시오.

설사할 때 추천 음식, 먹으면 안 되는 음식

○ 설사 때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소화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것을 먹도록 합시다.

● 설사 때 추천음식

· 죽이나 미음

· 국물류의 따뜻한 음식

· 된장국

· 잘 익힌 야채 수프

· 갈은 사과

● 설사 때 피해야 하는 음식

· 차가운 음식

· 자극물(매운 것, 향신료 등)

· 알코올

· 커피

· 탄산수

· 지방이 많은 고기나 생선

· 면류나 현미 등 소화에 좋지 않은 음식

· 생야채나 해조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 케이크 등 지방분이 많은 음식

· 인공 감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

※ 참고로 아기의 설사는 바이러스성 장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을 때에는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내 환경을 정돈하여 설사 예방

○ 과민 상태가 되어 있는 장을 온화한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장내 환경에 신경을 쓰는 것도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설사 증상이 진정되면 신속하게 균형 잡힌 식사로 돌아가 장내의 선인균을 기르도록 관리합니다.

< 선인균을 키우는 재료 >

· 채소나 과일, 해조류 등에 포함된 식이섬유

· 올리고당

· 요거트나 발효식품

· 비피더스균이나 유산균을 포함한 정장제나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 유산균 보충제는 꾸준히 먹어도 부작용이 없고,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이거나 유아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 2주 정도 계속 섭취하면 효과가 실감할 있으므로, 여러가지로 제품을 테스트 해보고 자신의 장에 맞은 것을 선택합니다.

< 항생제가 설사를 일으킨다고? >

○ 장내 세균의 균형이 흐트러지면 설사가 더 잘 나오게 됩니다.

○ 감염증 등에 걸려 항생제를 투여한 후, 설사나 변비로 고생하신 분도 계실 겁니다. 이런 증상은 장내 세균이 단번에 죽어 버려, 장내 밸런스가 깨졌기 때문입니다.

○ 항생제나 보존료 등의 섭취는 최소화으로 하고 장내 환경의 밸런스를 지킵시다.

설사에 대한 추가 팁 tip

○ 찬 것이나 기름진 것, 향신료 등의 과다 섭취는 설사의 원인이 되기 쉬우므로 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삼가해도 설사가 나는 분은 자율신경이 흐트러져 있거나, 다른 질병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병원의 진찰을 추천합니다.

○ 설사가 계속되면 장 내에 유익한 균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장내 환경을 정돈하기 위해서는, 야채류와 해조, 버섯류 등에 포함되는 식물 섬유를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나, 콩이나 우유, 바나나 등에 포함되는 올리고당을 섭취하는 것, 또, 요구르트나 된장 등의 발효 식품에 포함되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사에 대한 Q&A

■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해요.

▷ 유당불내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우류를 따뜻하게 먹어도 설사를 반복하는 경우는 섭취를 삼가도록 합시다.

■ 음주와 설사는 관계가 있는 걸까요?

▷ 알코올은 장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많이 마시면 설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마실 때는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설사가 장기간 낫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일단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질병이 있지 검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설사와 동시에 고열이 났어요.

▷ 식중독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과민성장증후군입니다. 설사 때문에 외출을 하는 것이 두렵습니다.

▷ 만일의 경우에는 약으로 어느 정도 진정이 되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해서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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