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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시간이 늘어난 지금
매일의 즐거움이라고 하면 먹는 것과 마시는 것
이런 때야말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절호에 기회 입니다.
홈 트레이닝도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 합니다.
안일한 정신이 살찌기 쉬운 몸을 만든다
○ 사람을 만날 기회가 줄어 들고, 집에 틀어박혀 있는 일상이 계속 되면 아무래도 살이 찌기 쉬워 집니다.
○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 살 찌는 것을 막기 위한 요령 5가지를 소개합니다.
POINT 1. 하루 세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한다
○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늦어져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가 같이 되거나, 점심을 늦게 먹어서 저녁 식사가 더 늦어지거나 식사 횟수와 시간이 불규칙해지는 것은 금기입니다.
○ 1일 3식, 정해진 시간에 매일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만으로도 살이 잘 찌지 않습니다.
○ 기본적으로 아침 식사는 아침에 일어나 30분 이내에, 저녁 식사는 저녁 8시(자기 4시간 전)까지 먹도록 합시다.
○ 평소 회식이나 모임이 많고, 외식을 많이 하는 사람은 식사 조절을 하는데 지금이 기회입니다.
○ 직접 요리를 해서 영양 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제대로 할 것을 추천합니다.
○ 식사 외에도 수분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하루에 필요한 수분량은 몸무게 x 0.04ℓ 라고 합니다.
○ 음식물 속에도 수분은 포함되어 있지만 디톡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물을 하루에 2ℓ 정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차류는 루이보스티나 보리차는 좋지만 카페인이 들어있는 녹차나 커피 등은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 또한 차류 중에는 탄수화물(당질)이 들어간 음료도 있습니다. 식품성분을 잘 파악해서 이런 차류는 삼가합시다.
POINT 2. 외출복이 아닌
편한 옷 때문에 긴장감이 떨어진다.
○ 집안에서 언제든지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복을 입는 것도 좋지만 살이 쪄도 잘 드러나지 않아 긴장감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 거기에다 안일한 생각과 긴장감이 없는 생활 때문에 체중계에 올라가는 횟수도 줄어들다 보면 살이 쪄도 눈치채기 어렵게 됩니다.
○ 가끔이라도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으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다이어트 의식도 높아져요.
○ 적극적인 다이어트하고 있다면 수영복을 입고 생활하는 것도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 앉았을 때에 볼록 나온 배나 울퉁불퉁한 허벅지가 눈에 들어오면 갑자기 의욕이 나서 다이어트에 더욱더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습니다.
POINT 3. 견갑골과 고관절을 움직여 뭉침을 풀어준다!
뜨거운 샤워, 목욕 후에는 스트레칭!
○ 집에서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근육도 굳어지기 쉬워집니다.
○ 우선 다리와 팔을 돌리거나 스트레칭을 해서 고관절과 견갑골 주위의 근육을 풀어 봅시다.
○ 이렇게 하면 혈액의 순환도 좋아집니다.
○ 운동을 못한 날은 목욕 후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달라집니다.
○ 의자 대신 짐볼에 앉아 TV를 보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 밸런스 볼에 앉음으로써 이너머슬이 자극되어 골반이 틀어지거나 자세를 교정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가만히 TV를 보는 것보다 스트레칭, 운동 등을 하면서 TV와 스트레칭을 같이 즐겨보세요.
○ 이렇게 즐기면서 하면 운동도 힘들지 않아요.
○ 몸의 신진 대사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하반신을 단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추천은 와이드스쿼트나 스플릿스쿼트, 힙리프트 등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트레이닝을 해보세요.
POINT 4. 자기 1시간 전에는 디지털 디톡스
수면은 6~8시간 유지
○ 가능한 한 매일 같은 시간에 자는 것을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 수면시간은 6~8시간이 적절합니다. 너무 많이 자도 안되요.
○ 요즘은 온라인 회식도 유행하고 있는데,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서 시간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 다음날 재택근무라고 해서 밤샘은 금물입니다.
○ 또한 자기 직전까지 휴대폰을 하거나 게임을 하면 안 됩니다!
○ 블루 라이트를 너무 많이 받으면 자율 신경이 흐트러지고 수면의 질도 떨어집니다.
○ 자기 1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PC 등의 사용을 중단하고 디지털 디톡스를 합시다.
POINT 5. 매일 아침 15분 정도
햇빛을 보고 체내 시계를 리셋하자
○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기 위해 매일 아침 15분 정도 햇빛을 쬐도록 합시다.
○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체내 시계도 리셋됩니다.
○ 이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UV 케어도 게을리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세로토닌 : 뇌 내에서 작용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일종. 마음의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한다.
○ 목적없이 집에만 있다 보면 모든 것이 귀찮아지고 기분도 다운될 수 있습니다.
○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 몸을 움직이거나 집중을 하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 그동안 하고 싶었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공부를 해도 좋고, 향후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기에도 절호의 기회입니다.
○ 집안을 반짝하게 청소하거나 가구배치를 바꾸거나 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늘려 보세요.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뒷에 그때 그렇게 시간이 있었을 때 00를 하면좋았을 걸~~라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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