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기초 방법 소개 – 음식 및 식단

오늘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먹는 것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잘못된 정보나 지식으로 자칫 다이어트 효과도 보지 못하고, 오히려 건강을 해지는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런 오류를 예방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 방법 소개

음식 및 식단

먼저 다음은 다이어트를 할 때 식사의 주의점부터 소개 하겠습니다.

다이어트 기초 방법 소개 – 음식 및 식단

  < 적정한 칼로리를 섭취하다. >  

○ 운동을 열심히 해도 소비 칼로리보다 섭취 칼로리가 많으면 살을 빼기가 어려워집니다.운동량이나 연령, 성별, 체중에 따른 적정한 칼로리 섭취를 해야 합니다.

○ 자신에게 적정한 칼로리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존에는 어느정도의 칼로리를 섭취했는지 가늠해 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칼로리는 얼마인지, 그리고 칼로리를 갑자기 줄이는 것보다 어떤 방법으로 어떤 단계로 얼마의 기간 동안 적정 칼로리를 달성할 것인지도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꼭 고민해 봐야 합니다.

다이어트 기초 방법 소개 – 음식 및 식단

○ 섭취 칼로리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다음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 튀김을 피하다

- 밥의 양을 줄이다

- 고칼로리 소스이나 고칼로리 음식을 저칼로리 식단으로 바꾼다

- 간식을 줄인다

○ 외식을 할 때나 편의점 등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칼로리 표시를 확인하여 칼로리 섭취를 관리하고 최소한 자신이 얼마나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는지 기록도 합시다.

다이어트 기초 방법 소개 – 음식 및 식단

  < 영양 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한다. >  

○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평소보다 식사의 영양 밸런스에 주의를 하도록 합시다. 특히 중요한 것은, 단백질이나 비타민·미네랄류입니다.

○ 단백질은 근육의 재료가 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근육이 줄면 대사가 떨어져 살이 빠지기 어렵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섭취하여 근육이 줄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 단백질이나 비타민·미네랄류가 부족하면, 에너지 대사가 원활해 지지 않게 되어, 지방이 축적되기 쉬워집니다.

○ 튀김 등을 줄이고 삶은 달걀이나 견과류, 닭 가슴살 등 지방분이 적은 육류, 샐러드 등을 식단에 추가해 다이어트 식단을 늘립시다. 그렇게 하면 영양 밸런스가 좋아지는 동시에 포만감도 얻기 쉽게 됩니다.

○ 평소 사용하는 식용유를 미용과 건강 효과가 높은 오메가 3를 많이 포함한 것(들깨 기름이나 아마인유)으로 바꾸어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섭취하도록 합시다.

다이어트 기초 방법 소개 – 음식 및 식단

  < 먹는 순서를 바꾼다. >  

○ 식사를 하고 혈당이 상승하게 되면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호르몬이 분비되게 됩니다. 이 인슐린은 혈액 속의 당분을 지방으로 바꾸어 체내에 축적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 혈당치의 상승이 완만하면 인슐린의 분비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되어 많은 당분이 지방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경우는 먹는 순서를 개선하여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합시다.

○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이하의 순서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야채

 - 고기나 생선 등의 반찬

 - 밥(탄수화물)

○ 버섯이나 해조류 등 식이섬유가 많은 것을 야채와 같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단, 인간의 체질은 다양하기 때문에 야채부터 먹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순서로 기억을 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기초 방법 소개 – 음식 및 식단

정  리

다이어트를 잘하면 이상적인 몸매,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계속하는 것은 쉽지 않고 몸매를 유지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다소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다이어트 전문 에스테틱 등을 이용해서 다이어트 초기 자신의 건강, 몸의 상태를 점검하고,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선택하여 요령을 터득하는 정도로 이용하면 효과적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