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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식사 중에서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조미료. 하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조미료의 칼로리나 당질을 체크 해 봐야 합니다. 평소에 간과하고 있던 조미료 중에도 의외로 칼로리가 높은 것이 있습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에 적합한 조미료, 적합하지 않은 조미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미료의 당질(칼로리)량 체크
여러분들에게 문제를 한번 내보겠습니다.
다음 조미료 중 가장 당질이 낮은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사진 아래에 있습니다 .
1. 토마토케첩
2. 마요네즈
3. 식초
정답은 2의 마요네즈!
< 당질이란 > - 당질은 인체의 에너지원이 되는 물질로 탄수화물의 일부 물질 입니다. - 당질의 광잉섭취는 비만, 당뇨병의 원인되고, 당질 부족은 피로감,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 탄수화물 > - 탄수화물은 식물섬유+당질로 구성 - 단백질, 지질과 함께 '에너지 생산 영양소"이며, 사람에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물질입니다 ● 최근에는 단순히 열량을 줄이는 저칼로리 다이어트 보다는 단백질, 미네랄 등의 영양소 섭취를 늘리고, 지방 축적에 원인이 되는 당질을 줄이는 저당질 다이어트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
○ 당질이 높은 순으로 나열하면 토마토 케첩 (약 4.0g) > 식초 (약 1.2g) > 마요네즈 (약 0.1g)
※ 괄호 안은 조미료 1큰술의 당질량 입니다. (상품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 식초는 마요네즈의 약 12배의 당질량! 하지만, 1큰술의 당질량이 1.2g이라면 그래도 높은 편은 아니어서 다이어트에 필요한 조미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식초 자체로는 그다지 높지 당질이 그다지 높지 않지만 신맛을 완화하기 위해 소금, 설탕 등을 여러 가지 조미료를 넣어 맛을 조절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당질과 염분, 지질 등이 증가해 버리면 저당질 조미료도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게 됩니다.
○ 식초는 흑식초, 발사믹식초 모두 당질은 쌀식초보다 더 높습니다.
○ 마요네즈는 당질이 낮은 반면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과식에 주의하도록 합시다. 칼로리를 절반으로 줄인 하프 마요네즈는 오히려 당질이 높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중에 추천 조미료
○ 추천 조미료 : 소금, 간장, 후추, 마요네즈, 일본식 폰즈, 올리브오일, 버진 코코넛오일, 아마인유, 허브류, 기타 향신료
- 이중에 마요네즈와 올리브오일은 당질이 낮은 대신이 1큰술에 칼로리가 각각 98, 110 칼로리로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요리에 적당히 사용하는 정도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될 것 같습니다.
○ 비추천 조미료 : 각종 소스, 토마토케첩, 양념류, 당류(그라뉴당, 흑당, 쇼당, 상백당, 설탕 등) 밀가루, 녹말, 빵가루, 튀김가루, 식초
- 시중에서 간편 요리의 식재료로 판매되고 있는 육수, 양념류, 소스류를 대체로 당질과, 칼로리가 높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기름 듬뿍, 진한 양념이 뚱보의 원인
○ 삼겹살을 프라이팬에 구울 때도 먼저 식용유 등을 넉넉하게 두르고 삼겹살을 기름에 튀기 듯이 구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렇게 요리를 할 때 기름을 듬뿍 쓰고, 각종 양념도 듬뿍 들어간 식품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 ○ 또한 한식, 중식, 양식 불문하고 요리의 인스턴트 조미료도 다이어트 중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조미료 선택방법 및 사용법 5가지
○ 결심에 또 결심하여 다이어트를 시작 했는데, 조미료 때문에 다이어트에 영향이 있다면 정말 억울할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조미료의 선택방법과 사용방법을 구체적으로 정리했습니다.
POINT 1 조미료의 성분 표시를 보고 1큰술의 당질은 2g을 기준으로 선택한다.
○ 1큰술(약 15g)의 당질량은 2g 이내가 최고, 3g 미만은 너무 많이 뿌리지 말 것, 3g 이상의 조리료는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 조미료의 당질은 탄수화물로 표시가 되어 있는 것도 많이 있는 것입니다.
○ 탄수화물=식물섬유+당질을 가리키므로 그 경우는 탄수화물의 양을 확인하십시오.
POINT 2. 저녁때 이후는 염분이 높은 것은 피한다.
○ 염분의 섭취가 많으면 붓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POINT 3. 조미료는 계량스푼을 이용해서 사용한다.
○ 눈대중으로 뿌리지 말고 계량 스푼으로 되도록이면 과사용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POINT 4. 가급적이면 기름 없이 조리
○ 식품 자체의 수분, 유분을 이용하여 테프론 가공 프라이팬으로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조리를 합시다. 종이호일을 사용해서 조리하는 것도 추천 합니다.
POINT 5. 외식할 때는 드레싱을 별도로 준비해서 가져간다.
외식을 하면 당질이나 칼로리가 높은 조미료를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거기에다 외식에서 다이어트 식단을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오히려 조미료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떨어진다면 억울하겠죠. 그래서 외식을 할 때에는 자신이 준비한 저당질, 저칼로리 드레싱을 가지고 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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