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다. 5가지 요령

다이어트하면서 꼭 지켰던 5가지

사례의 A씨가 살을 빼기 위해 매일 식사를 해결하면서 꼭 지켰던 5가지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적인 것은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외식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다. 5가지 요령

  ■ POINT 1. 좋아하는 단것을 먹으면, 다른 식품을 통해서 칼로리 제거  

○ 다이어트를 성공시키려면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살을 빼기 위해 저칼로리에 맛없고 싫어하는 것만 먹으면 스트레스가 쌓여 쩔쩔매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다가 포기하기 일수 이고 다이어트 포기는 요요현상으로 이어집니다.

○ 그래서 정말 좋아하는 단음식을 어느 정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계속했습니다. 그 대신 밥, 빵, 면류 등 주식을 줄이는 등, 탄수화물을 자제하고 나름대로 칼로리, 당질 섭취를 조절하면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외식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다. 5가지 요령

  ■ POINT 2. 물에 질리면 탄산수로 수분 충전  

○ 음료도 당질이 들어 있는 것은 거의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일, 물만 마신다면 평소 탄산음료 등을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다이어트에 쉽게 지쳐버렸을 겁니다. 다이어트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100% 줄이기 보다는 점차 줄여가는 방법이 좋습니다. 따라서 탄산수 같은 음료도 평소의 양보다 줄여서 가끔씩 마시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 그리고, 탄산수가 모두 다이어트에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이어트용 탄산수, 저칼로리 탄산수, 무당의 탄산수도 있으니 이런 탄산수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욕구를 충족할 수 있고, 이런 탄산수는 오히려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외식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다. 5가지 요령

  < 저칼로리 탄산수 효과 >  

○ 위가 부풀어 포만감을 얻을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신진대사도 좋아져서 피부가 깨끗해 진다.

○ 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외식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다. 5가지 요령

  ■ POINT 3. 요리할 때에는 소금, 후추로 간을 하자  

○ 다이어트 음식이라도 음식 데코, 테이블 코디로 식각효과를 더하여 맛있게 먹자

○ 집에서의 식사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메뉴가 기본입니다. 대표적으로 닭가슴살이 있고, 실제로도 다이어트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요리의 간은 소금과 후추로 간단하게 합니다. 그 밖에 사용한 조미료는 간장, 폰즈, 마요네즈, 드레싱 등 입니다. 기름을 이용한 요리보다 물에 끓이는 요리나 찜 요리는 재료의 맛을 끌어낼 수 있고 칼로리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최적입니다.

○ 또한 다이어트로 식단으로 식사를 할 때는 시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 코디도 했습니다. 테이블 매트나 젓가락 받침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외식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다. 5가지 요령

  ■ POINT 4. 술자리에서 맥주는 건배 한 잔만 먹는다.  

○ 맥주 등 술은 한자만 먹고 안주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걸로 먹는다.

○ 가끔 술자리에 참석해도 맥주는 건배 한 잔하고, 나중에는 오로지 우롱차를 마시기만 했습니다.

○ 또, 더치페이라는 이유로 본전을 뽑으려고 여러가지 먹는 것도 자제 해야 합니다. 먹고나서 너무 많이 먹다고 후회할 거라면 차라리 다이어트 중에 회식에는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외식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다. 5가지 요령

  ■ POINT 5. 외식 대부분은 기름기가 적은 고기를 선택하고 과식했을 때에는 운동을 한다.  

○ 당시 일주일에 절반은 외식으로 좋아하는 불고기를 자주 먹으러 다녔습니다. 고기는 기본적으로 붉은 살코기를 선택하고, 구이보다는 수육과 같이 끓이거나 찜요리를 선택했습니다. 붉은 살코기는 신진 대사를 올려서 지방 연소 효과도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외식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다. 5가지 요령

○ 이렇게 고기를 먹고, 마무리로 밥이나 냉면 등의 후식은 당연히 먹지 않아야 합니다. 다른 식품들도 탄수화물은 섭취하지 않으려고 애썼습니다.

○ 그리고, 붉은 살코기라도 과식을 했다거나 내가 목표한 칼로리 이상 먹었다면 반드시 유산소운동과 근육운동으로 보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