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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이어트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먹고 싶은 음식도 자제해야 하지만 다이어트환경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쁜 아침식간에 다이어트용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것도 그렇고,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아침 출근 전에 다이어트 도시락까지 준비해야 합니다. 거기에다 저녁에 회식이라도 있으면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다이어트 중에 좋아하는 음식과 단음식을 계속 먹으면서 거기에다 외식이 많은 생활을 하면서 착실하게 체중을 뺄 수 있는 비결을 배워보겠습니다.

외식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다. 첫번째 체중감량 사례

1년 반 동안 40kg를 감량한 사례

○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A씨는 인생 최고 체중 89.9kg을 기록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이미 설명 드린 대로 8시간 다이어트에 도전해서 불과 1개월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 게다가 매일의 식사 메뉴를 재검토 하면서, 운동량도 늘려 다이어트를 계속했고, 그 결과 외식이 많은 생활을 계속하면서 1년 5개월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하고 이후에는 49.9kg으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식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다. 첫번째 체중감량 사례

다이어트 시작은 작은 목표부터 세우고,

다이어트 규칙도 간단한 것부터 시작

○ 처음 A씨의 목표는 89.9킬로그램에서 70킬로그램 감량하는 것이었습니다.

○ 몇 년씩이나 살이 쪘는데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하는 것 자체가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이기 때문에 자신이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첫째입니다.

○ 우선, 자신이 계속할 수 있을 것 같은 8시간 다이어트(이전 포스팅에서 설명)와 같은 가벼운 다이어트 방법부터 시작하고, 1개월만에 목표를 달성했다면 성공 체험을 바탕으로 다음 목표와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해서 다음 스텝으로 연결하여 또 다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운동량도 늘려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식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다. 첫번째 체중감량 사례

○ 처음 운동은 처음 집 근처를 걷는 정도로 시작하여 서서히 시간을 늘리고 거리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워킹으로 시작하고, 몸에 익숙해지면 러닝으로 바꾸는 것도 당연합니다.  근육 트레이닝도 처음에는 5분 정도 시작하고 익숙해지면 시간을 늘려갑니다. 운동도 이렇게 늘려가다 보면 1시간이나 2시간은 어렵지 않게 하게 됩니다.

○ 이런 방식으로 차근차근 다이어트와 운동의 강도를 조금씩 높여서 하다보면 노력한 만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외식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다. 첫번째 체중감량 사례

A씨의 다이어트 팁

○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한 달에 1kg 빼자' 등 작은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한 후에 다시 조금더 높은 목표를 세우는 방법으로 스텝업을 하듯이 단계별로 다이어트를 한다. 자신에게 무리가 되는 다이어트는 반드시 요요현상이 오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 다이어트를 계속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맨붕이 오지 않도록 얼마나 멘탈을 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나 같은 게」라는 부정적인 감정이 있으면, 포기나 체념하기 일수 입니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도 다이어트 성공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 만약 주변에 함께 노력해 살을 빼자는 동료가 있으면, 같이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를 체크하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외식하면서 다이어트 할 수 있다. 첫번째 체중감량 사례

살을 빼니 내 마음까지 편안해졌다

○ A씨는 다이어트 중에 힘들다고 생각될 때에는 자신의 싫어하는 것이나 이유를 종이에 써서 왜 짜증을 내는 걸까라고 자신에게 묻고,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했다고 합니다.

○ 자기 자신을 객관시함으로써 생각을 고치고,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그 원인을 제거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 이런 방법으로 자신을 점검하고, 목표한 다이어트를 하나씩 달성하다보니 살을 빼면 화내는 일도 자연히 줄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음도 평온 해지고 웃는 얼굴도 늘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너무 뚱뚱하다는 콤플렉스로 인해 자신감도 떨어지고, 왠지 우울해 지기도 하고, 괜히 신경질을 낼 때도 많았는데, 점차 달라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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