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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피부 관리, 스킨케어 선택

잉게니움 2021. 2. 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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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피부 관리, 스킨케어 선택

여드름 피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여드름 피부로 고민하시는 분은, 스킨 케어나 메이크업 등의 화장품 선택도 망설여지기 쉽습니다.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는 어떤 상태로 되어 있으며, 어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여드름 피부 상태부터, 여드름 피부에 적합한 스킨 케어와 메이크업 용품의 선택 방법과 사용법까지 소개합니다.

 

여드름의 원인과 피부상태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란?

피지와 각질이 모공에 막힘으로써 모공 속에서 피부의 상재균인 아크네균이 과도하게 번식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여드름의 주요 원인입니다. 그럼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는 어떤 상태가 되어 있는 것일까요.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됨

사춘기에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것은 성장기에 일어나는 피지의 과다 분비로 인해 모공이 막히기 쉬워지는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또한 성인이 된 후 여드름에 시달리는 경우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편중된 식생활 등으로 턴오버가 흐트러져 각질층이 두꺼워져 모공을 막아주는 것이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

여드름 피부로 고민하는 경우, 피지가 많은 지성 피부 타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부분적으로 피부가 건조한 상태가 되어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건조함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는 피부가 본래 가지고 있는 장벽 기능의 저하를 초래하여 피지 과다 분비, 모공 막힘 등 여드름을 반복하는 악순환이 되기 쉽습니다.

 

■여드름이 잘 나지 않는 건강한 피부 상태란?

한편, 여드름이 잘 나지 않는 피부는, 수분과 피지의 밸런스가 좋은 피부입니다. 턴 오버와 장벽 기능도 정상으로, 건강한 피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 피부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포인트

 

여드름 피부의 관리는, 여드름이 잘 나지 않는 건강한 피부로 가꾸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여기에서는 여드름 피부의 경우의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해, 주의하고 싶은 포인트를 설명하겠습니다.

 

■스킨케어 포인트

여드름 피부의 스킨케어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피부에 부담이 되는 자극을 피하고 부드럽게 씻어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제대로 보습케어를 해야 합니다.

 

■클렌징

파운데이션 등의 메이크업이 피부에 남으면, 피부에 자극이 되거나 모공이 막히거나 하여, 여드름의 원인이 됩니다. 메이크업은 클렌징으로 제대로 지워줍니다.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손가락 사이로 부드럽고 정성스럽게 펴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여드름 피부는 장벽 기능이 저하되어 자극에 약해졌습니다. 클렌징도 피부에 부담이 되는 성분을 피하는 저자극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의 수분을 놓치지 않는 클렌징으로 시간 없이 메이크업을 씻어냅니다.

 

■ 세안

세안도 피부에 불필요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부드럽게 씻는 것이 기본입니다. 세안제는 세안망 등으로 거품을 잘 내어 거품을 내듯이 씻으면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로 헹구면 필요한 피지까지 제거해 버려, 피부 건조로 이어지므로, 사람 피부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도 포인트.헹굼 잔여물이 없도록 거품을 꼼꼼히 씻어 냅니다.

 

■ 보습 케어

세안 후 피부의 수분이 증발합니다. 세수 후 시간을 들이지 않고 바로 스킨이나 로션으로 보습 케어를 합시다. 화장솜으로 두드리듯 관리하면 여드름 피부에 자극이 되기 쉬우므로,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흡수되 듯 바르는 것을 추천.

또, 끈적거리는 것이 걱정된다고, 스킨만으로 끝내면, 피부 건조를 진행시키는 원인으로. 스킨을 바른 후 로션이나 크림을 적당히 사용하여 피부의 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보완함으로써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피부 장벽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에 의한 피부에 대한 손상도 장벽 기능의 저하를 초래하고,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잘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자외선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SPF나 PA 등의 수치를 잘 확인해, 생활장면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자극에 약한 여드름 피부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베이스 메이크업 포인트

여드름이 생기면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싶어지지만, 피부에 부담을 생각하면 가능한 한 메이크업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생활에서 노메이크업은 어려우니 가볍게 마무리된 메이크업으로 바꿔보거나 포인트 메이크업을 즐겨보거나 하여 여드름 피부의 부담이 없는 메이크업을 선택하세요.

 

■메이크업베이스

피부색과 질감을 보정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하여, 여드름의 붉음이나 여드름 자국이 울퉁불퉁한 것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의 붉은 피부에는 옐로우 계열이나 그린 계열의 메이크업 베이스를 추천.또한 요철을 커버하고 싶을 때는, 모공을 메우는 타입이 아니라, 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요철을 눈에 띄지 않게 하는 타입의 메이크업 베이스를 추천합니다.

 

■컨실러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으로는 신경이 쓰이는 부분을 다 커버하지 못할 때 도움이 되는 것이 컨실러입니다. 넓은 범위에 컨실러를 바르면 부자연스럽게 되므로, 신경이 쓰이는 포인트에만 실어 컨실러의 주위를 조심스럽게 흐리게 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완성하는 요령.

 

■파운데이션

많이 사용되는 파운데이션으로는 분말을 눌러 굳힌 타입의 파우더 파운데이션과 로션 형태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있습니다. 여드름 피부의 경우는 수분과 유분이 많은 리퀴드 타입보다 번들거림을 억제해 주는 파우더 파운데이션 쪽이 피부에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여드름 피부에 적합한 스킨케어 선택 방법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스킨케어를 선택할 때의 포인트를 설명합니다.

■보습력 중시

여드름 피부로 보습 케어가 부족하면 건조해져 피부의 수분과 유분의 균형이 깨져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산뜻한 타입을 사용하여 약간 건조하다면 보습력이 높은 스킨이나 로션으로 전환하는 것도 추천.

 

■여드름을 케어하는 성분 체크

여드름을 케어하는 성분 사용 여부도, 스킨 케어를 선택하는 포인트입니다. 예를 들어, 감초 유래 성분인 글리틸리틴산디칼륨은 여드름과 피부 트러블을 막아주어 여드름 관리에 좋은 성분입니다.

 

■ 피부에 자극이 적은 것을 선택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는 자극에 약하고, 민감한 상태입니다.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성분을 배려한, 저자극 타입이나 무첨가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산뜻한 느낌을 위한 알코올, 각질을 제거하는 필링 성분, 아크네 케어를 위한 살균제 등은 장벽 기능이 저하된 여드름 피부에는 자극이 되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피부 자극이 적은 스킨 케어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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