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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원인, 예방, 피부유형별 모공, 부위별 모공, 연령대별 모공

많은 분들이 피부 고민으로 항상 고민하는 것이 「모공」 입니다. .

모공이 눈에 띄지 않게 하고 싶다면, 우선 모공의 기능과 역할을 알고 나서 자신의 피부에 맞는 모공 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모공관리는 모공의 열림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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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열림의 여러 가지 원인에 대해

바디에 비해 피지선이 크게 발달되어 있는 얼굴의 모공은 아무래도 눈에 띄기 쉬운 것입니다.

거울에 비친 코나 뺨의 모공 여밈에, 깜짝 놀라 버린 분도 있지 않을까요?

모공이 열리는 원인은 피부 건조, 피지 과다 분비, 자외선, 식생활, 노화, 스트레스 등 다양합니다.

모공이 열리는 원인을 피부결별, 부위별, 연령대별로 구분하여 설명하고자 하니 자신의 피부상태와 대조하여 대책 방법을 찾아보세요!

 

피부유형별 모공 열림 원인과 이유

● 건성 피부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 푸석푸석해지고 각질층이 두꺼워지며 피부 표면이 뻣뻣해지고 딱딱해집니다.

게다가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장벽 기능이 손상되어 피부는 사막과 같은 건조한 상태가 되어, 피부결이 흐트러지고 모공이 눈에 띄게 됩니다.

 

● 지성 피부

지성피부라고도 불리는 지성피부 타입은 태어날 때부터 피지선이 크고 모공의 트임이 눈에 띄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공 속의 피지선에서 배출되는 피지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만, 피지량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피지선의 출구가 커져 버리기 때문에 모공이 눈에 띄게 됩니다.

또한 사춘기에 해당하는 10대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선의 분비가 활발해지기 쉽고 지성 피부에 기울기 쉬운 상태에 있습니다.

 

●민감성 피부

불규칙한 생활이나 스트레스, 환절기 등으로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 피부가 민감하게 기울어져 모공의 트임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피부가 민감해지면 저항력이 저하되어 건조나 여드름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불안정한 피부 상태가 지속되어 윤기가 부족하면 모공의 열림도 눈에 띄게 되어 버립니다.

 

● 여드름 피부

피지선이 활발해 여드름이 생기기 쉽고, 지성피부와 건성 피부 모두 있는 지성 피부와 지성 피부 중 '성인 여드름'을 고민하는 분도 늘고 있습니다.

염증이 있는 여드름을 억지로 짜면 염증이 심해져, 크레이터 상태가 되어 모공이 열려 있는 상태로 남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린 부분에 더러움이나 피지가 쌓이면 모공이 더욱 눈에 띕니다.

 

부위별로 보는 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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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뺨

볼에 많이 볼 수 있는 세로 물방울처럼 늘어진 모공은 주로 노화에 야기된 "보정 모공"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피부의 토대인 진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노화에 의해서 감소하면 모공이 밑으로 뻗어 버립니다.

이런 "보정 모공"는 적절한 스킨 케어를 빨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코, 미간, 이마

피지선에서 배출되는 피지와 묵은 각질이 섞이면서 각전이 되어 모공이 막힌 상태가 됩니다.

주로 피지 분비가 과잉이 되기 쉬우며 T존에 나타나기 쉽습니다.

모공이 막히지 않게 하려면, 더러움을 제대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고 매일 클렌징으로 세안하는것은 기본입니다.

또 편리함이나 잘 나온다는 이유로 "제거형 모공 팩"을 사용하는 분도 많지만 피부에 자극이 강해서 너무 많이 쓰면 모공이 더 커지기도 해서 주의 해야 합니다.

그래도 사용하는 경우는 1~2주일에 1회 정도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추천합니다.

 

연령대별로 보는 모공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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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피지선이 활발한 지성 같은 10대의 피부는 여드름이 더 생기기 쉽고, 모공도 확장되기 쉬운 상태입니다.

염증을 일으키고 있던 여드름을 함부로 죽이면 여드름 자국이 남아 버리는 일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 심할 경우에는 피부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 20대

10대 정도는 아니지만 아직 피지량이 많은 20대의 피부는 식생활 문제와 스트레스 등으로 비교적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또 화장이나 여분의 피지가 피부에 남아 모공이 확장되기 쉬운 연령입니다.

반대로 과도한 세안으로 건조 피부가 되거나 수면 부족, 다이어트 등으로 피부가 불안정 해져서각종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 30대, 40대

피부의 초기 노화는 20대 후반 정도에서 서서히 시작 됩니다.

30~40대는 본격적인 에이징 케어(연령에 따른 손질)도입 시작할 시기입니다.

20대부터 고민하던 "모공 확장, 막힌"과 노화에 의해서 피부의 탄력이 서서히 잃어 갑니다.

피부노화를 가속시키지 않으려면 고탄력과 탄력을 지켜주는 에이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시할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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