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신종코로나) 예방약 예방약품

 

우한폐렴(신종코로나) 예방약품

 

‘우한 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 빠르게 확산되고, 이런 영향으로 예방용품들이 품귀 현상을보이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나 치료가 없기 때문에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 때문에 마스크, 손소독제, 항바이러스 의약품, 구강청결제까지도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서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호흡기를 1차적으로 방어하고, 면역력을 높이거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항할 수 있는 제품들로 2차적 예방 효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우한폐렴(신종코로나) 예방약품

 

 

최근 국화과 에키나시아 꽃 추출물에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한화제약의 면역증강제 ‘에키나포스’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한화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에키나포스의 유효 성분은 바이러스가 체내 상피세포를 감염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수용체를 차단하거나 변형시켜 감염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우한폐렴(신종코로나) 예방약품

 

이외에도 ‘빨간약’으로 불리는 포비돈요오드의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전자 유사성이 39.3% 정도인 ‘코로나바이러스 229E’에 대해 포비돈요오드가 바이러스를 비활성화 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또 다른 연구에서도 포비돈요오드를 1:30 비율로 희석한 가글액을 사스 코로나바이러스∙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시험한 결과, 항바이러스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우한폐렴(신종코로나) 예방약품

 

국내 시판 중인 구강제품에도 포비돈요오드가 함유된 인후스프레이가 있다. 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은 0.45%의 포비돈요오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