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중년 남성, 중년 여성, 어린이 영양관리

< 40대 중년 여성 영양 관리 >

중년 여성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칼슘입니다.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감소하고, 골절 위험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칼슘 보충이 필요합니다. 또한 갱년기 여성의 신경 안정에는 비타민 B군이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B6는 여성 호르몬을 만들 때 효소로 쓰이는 영양소로 여성호르몬 발란스를 유지시켜주고, 비타민 B6, 비타민 B9, 비타민 B12는 혈중 호모시스테인을 낮춰주어 동맥경화, 치매를 방지합니다.

또한 이 비타민들은 항산화 작용을 해서 두뇌의 DHA 산화를 방지해 혈전 생성을 막아 혈관이 막히는 질환(뇌졸중, 심혈관)도 예방해 줍니다.

특히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여 피부탄력과 함께 근시 진행을 방지해 줍니다.

또 하나 오메가3인 DHA와 EPA도 갱년기 여성에게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이 영양소는 관절의 통증을 느끼는 여성에게는 통증, 염증을 유발시키는 효소를 억제시킴으로 관절염에 도움을 주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을 낮춰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혈관 질환(뇌질환, 심혈관계 질환, 당뇨혈관 합병증 예방)을 예방해줍니다.

 

< 중년 남성의 영양관리 >

나이가 들면서 남성들에게 가장 빨리 이상이 오는 부분은 전립선입니다. 중년 남성의 전립선 문제에는 외부로부터 세균침입을 막는 역할을 하여 요로감염을 예방 해 주는 아연이 좋습니다. 또한 40대 후반이 되면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가 시작되고서 백내장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항산화 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등이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입니다. 이 중에 특히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여 근시 진행을 방지해 줍니다. 또한 전립선염도 활성산소가 세포를 산화, 손상시켜 발생하는 만큼 항산화 영양제를 섭취하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오메가3 역시 DHA와 EPA는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유발하는 효소를 억제해 염증을 완화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데 효과가 있으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혈관 질환인 뇌질환, 심혈관계 질환, 당뇨혈관 합병증을 예방해 줍니다.

 

< 어린이를 위한 영양관리 >

일단 어린이의 시력, 성장 촉진 인자로서 뼈 생성, 발육에도 필요한 비타민A가 가장 중요합니다. 비타민 B3인 나이아신은 학습 집중에 도움을 주어 주의가 산만한 어린이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신경 안정제인 세로토닌에 관여하는 비타민 B6 역시 주의 산만한 아이들에게 효과입니다.

또한 엽산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9가 부족할 경우 성장이 지연되고, 빈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공급해야 합니다. 비타민 C는 어린이의 콜라겐, 치아, 뼈 등의 합성에 관여하며, 항산화 역할을 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예방에도 효과적 입니다.

나아가 칼슘의 흡수를 높여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 골격과 치아의 성분으로 칼슘의 균형을 맞춰주는 마그네슘, 결핍시 성장이 지연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연 역시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마지막으로 골격을 형성하고 뼈대를 강화하며, 비타민 D와 함께 섭취할 경우 흡수가 촉진되는 칼슘도 잘 챙겨주어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