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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19 대구,경북 방역조치 및 지원상황 / 대구지역 신천지 신도 진단 검사 상황
신종코로나19 대구,경북 방역조치 및 지원상황 / 대구지역 신천지 신도 진단 검사 상황
신종코로나19 대구,경북 방역조치 및 지원상황 / 대구지역 신천지 신도 진단 검사 상황

신종코로나19가 지역 전파로 본격적인 확산이 이루어진 대구와 경북의 방역조치 상황 등의 정보입니다. 전체 확진자 약 3500여 명 중에 대구, 경북 확진자는 3000명이 넘을 정도로 대구, 경북에 확진자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본 자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월 29일 11시에 발표한 자료를 근거로 작성하였습니다.

신종코로나19 대구,경북 방역조치 및 지원상황 / 대구지역 신천지 신도 진단 검사 상황
신종코로나19 대구,경북 방역조치 및 지원상황 / 대구지역 신천지 신도 진단 검사 상황

  < 대구지역 방역 조치 및 지원 상황 >  

● 대구지역 확진 환자 총 2,236명(2월 29일 16시 기준)

● 대구의료원, 대구동산병원 등 893개 병상 사용중(2.28 기준)

추가 지정한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구보훈병원, 국군 대구병원, 국립 마산병원 등에 입원해 있는 환자는 다른 기관으로 전원 조치

● 의료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인력지원(2.28 기준)

 - 검체 채취 및 진단 검사 : 공중보건의사 165명, 간호인력 10명

 - 전담병원 운영 : 의사 50명, 간호인력 68명, 방사선사 2명, 임상심리사 2명

 - 검체 채취 이동지원 : 군(軍) 운전인력 61명

신종코로나19 대구,경북 방역조치 및 지원상황 / 대구지역 신천지 신도 진단 검사 상황

  < 경북지역, 방역 조치 및 지원 상황 >  

● 경북지역 확진 환자 총 488명(2.29 16시 기준)

● 증가하고 있는 청도지역의 확진자를 이동 격리하고 치료 중

 - 인근 동국대병원, 안동의료원, 부산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으로 이동

●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 경북 안동, 포항, 김천 의료원 및 상주, 영주 적십자 병원

 - 입원해 있는 환자를 다른 기관으로 전원 조치하는 등 현재 950 병상을 확보(2,28 기준)

● 의료 인력 지원

- 검체 채취 및 진단 검사 : 의사 9명

- 청도 대남병원 : 간호인력 46병 지원(2.28 기준)

신종코로나19 대구,경북 방역조치 및 지원상황 / 대구지역 신천지 신도 진단 검사 상황

  < 대구 지역 신천지 신도 중 유증상자 모두 검체 채취 >  

● 유증상자 : 1,299명 모두 검체 채취 완료

 - 그 중 확진 판정을 받은 761명은 코로나19 중증도를 고려하여 조치할 계획

● 무증상자 7,947명 자택 방문 검체 채취 등을 통해 조속히 진단 검사를 완료할 계획

● 다양한 방식으로 입수한 신도 명단 조사 중

 - 신천지 교회 서버에 등록된 신도 명단과 주민들의 신고 접수 등, 여러방식으로 입수한 명단 등을 비교하여 적극적으로 조사를 진행 중

신종코로나19 대구,경북 방역조치 및 지원상황 / 대구지역 신천지 신도 진단 검사 상황

 

자료출처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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